천영미 전 경기도의원, ‘천사봉사단’ 창단 -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 서정혜 2022-10-20 03: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천영미 전 경기도의원이 19일(수) 15시 안산 ‘천사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단장으로서 안산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221020 천사봉사단 창단식 사진1 ○ ‘천사봉사단’은 천영미 전 도의원의 지지자들이 모여 지역사회 나눔,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조직하였다. ○ 이번 창단식은 대가없는 자발적 참여와 헌신이라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내빈 초대 없이 봉사단원들만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 천사봉사단은 봉사를 통한 아름다운 안산동행에 함께하겠다고 발대선언문을 낭독하고 하고 현판식을 가졌으며, 오늘 창단식 이후 안산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221020 천사봉사단 창단식 사진2 ○ 천영미 단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앞장섰던 경험을 봉사에 녹여 지역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나 아닌 남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한다는 것이 곧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며, 나아가 사회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봉사단체를 통해 실천하는 공동체 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21020 천사봉사단 창단식 사진3 ○ 한편, 단장을 맡은 천영미 전 경기도의원은 3선 의원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경기교육을 이끌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문위원으로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활동하였다. ○ 또한, 지난 6월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등 안산시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정치경험을 가지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 격려 22.10.20 다음글 안산시 연성정수장, 염소가스 누출 대비 소방 훈련 실시 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