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경기도의원 보건복지국 행감에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수 확대 필요 주장
“치매안심센터 방문 어르신의 서비스 질 향상 위해 종사자 늘려야”
김완규 2022-11-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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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7, 2022경기도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31개 시·군의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의 수가 줄고 있어 방문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의 질은 낮아지고 종사자의업무는 과중되는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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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8 김미숙의원,보건복지국 행감에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수 확대 필요 주장

 

김의원은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수가 2021년도 802명에서 2022년도에는 744명으로 58명이 줄어들면서 종사자 1인당 관리 대상자 수는 155명에서 180명으로 늘어났다고 지적하며 치매 어르신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종사자 수 확대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의원은 경기도 치매파트너 제도”, “치매공공후견사업과 같은 치매 지원사업 확대 및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홍보도 강화해서 치매 예방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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