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범 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숙형 교육시설 및 생활시설에 대한 특별안전 점검 실시 주문” - 소관 기숙형 교육시설과 기숙형 생활시설에 대한 특별안전 점검 실시 주문 - 경기도를 대표하는 미래교육캠퍼스(파주·양평)로서 역할 및 기능 전환 요구 김완규 2022-11-08 18: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7일(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2022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평진원)의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진행하였다.221108 국중범 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숙형 교육시설 및 생활시설에 대한 특별안전 점검 실시 주문국 의원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민들의 공분이 큰 상황인 만큼, 소방기관과 협력하여 진흥원의 기숙형 교육시설 규모를 반영한 충분한 수의 제세동기 등을 비치하는 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소관 기숙형 교육시설과 기숙형 생활시설에 대한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 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에 경기미래교육캠퍼스 홍석인 본부장은 “현재 파주캠퍼스 3대, 양평캠퍼스에 2대의 제세동기가 비치되어 있으며, 그 외 시설 안전과 관련하여 특별안전 점검을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대답하였다.또한 국중범 의원은, “지난해에도 ‘영어마을’에서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 해당 기관의 역할과 기능이 달라진 만큼 그에 상응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기관의 정체성에 부합한 시설 및 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 여전히 ‘영어마을’의 역할에 국한되어 있다”고 꼬집으며, “2023년도 운영에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미래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홍 본부장은, “올해 영어마을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개방형 시민대학’ 운영했지만, 미래교육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담아내기에는 미흡했음을 인정하며, 제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시의성을 고려하여 미래교육캠퍼스의 역할 전환을 모색하겠다”고 답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민수 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수세적인 업무태도 시정 요구” 22.11.08 다음글 김미숙 경기도의원 보건복지국 행감에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수 확대 필요 주장 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