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 경기도의원, 소방공무원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시정 요구 ○ 2022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방서 현지감사 진행 - 민간위탁어린이집,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개선으로 이용률 높여야 - 소방서 관할 내 노후된 119안전센터 대책 마련 촉구 김완규 2022-11-08 19: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8일(화) 동두천소방서와 일산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공무원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운영 시정을 요구하였다. 221108 전자영 의원, 소방공무원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개선 당부 전자영 의원은 “각 소방서에서 직원들에게 민간위탁 어린이집과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용률이 낮은 상황”이라며,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소방공무원들이 소방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외에도 “동두천 내에 30년 이상 된 소요119안전센터가 있는데 시설 노후화로 인해 문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시설 노후화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상황인 만큼 노후 된 센터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 12개 소방서의 현지감사를 진행하였으며, 10일 소방재난본부 등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용호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일·가정양립지원을 통해 인구절벽 적극 대응해야” 22.11.08 다음글 신미숙 의원, 경기신보 행감에서 “소공인 및 스타트업 보증지원 강화 요청” 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