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종 의원, 도시 숲 리모델링사업 확대해야 ○ 아이누리놀이터, 옥상녹화사업, 학교숲 조성사업 확대 마련해야 ○ 도 산하기관 곳곳 장기 공석, 조속히 임명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 김완규 2022-11-11 08: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은 10일 진행된 공원녹지과, 도시주택실,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이누리놀이터, 옥상녹화사업, 학교 숲 조성사업의 확대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백현종 의원, 도시 숲 재생사업 확대방안 마련 필요백현종 의원은 “아이누리놀이터가 31개 시ㆍ군 중 20개의 시ㆍ군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옥상녹화사업은 31개 시ㆍ군 중 2개만 시행하고 29개는 전혀 시행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지원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제안했다. 또한 백 의원은 “학교 숲 조성사업은 매년 10개의 시ㆍ군만 신청하고 21개의 시ㆍ군은 진행조차 하지 않은 것은 의문”이라고 질의하며, “학교에서 신청하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조성사업이 실시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달라”며 주문했다. 이에 김영수 축산산림국장은 “도시 숲 조성사업을 시ㆍ군이 전부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시ㆍ군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답변하였다.마지막으로 백 의원은 “9월 실시된 GH사장 2차 공모에서도 도의 결정이 미루어지면서 GH사장 공석이 장기화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에 진행되는 3차 공모과정에서는 사장이 임명될 수 있도록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주문하며 질의를 마쳤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석균 도의원, 생활체육대축전 합기도 종목 참가선수 경기도 못하고 되돌아와... 22.11.11 다음글 경제노동위원회, 2022년 경제실 행정사무감사 실시 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