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 도의원, 道교통연수원 ‘수요자중심 효율성 교육’ 개선 촉구 ○ 65세이상 택시종사자 대상교육, 교통사고 발생지역 방문 등 특화교육 강화 ○ 어린이 및 노인 교통안전교육 ‘기념품’ 선정 고민, 용역직원 성과급 지원 필요 김완규 2022-11-14 19: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도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14일(월)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요자 및 현장 중심으로 효율성을 향상시킬 있도록 교통안전교육 전반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허원 의원은 이날 도의회 건설교통위 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연수원 행감에서 “65세이상 택시종사자 집합교육이 연 1회 4시간 형식적으로 진행되어 왔고, 코로나로 인해 그마저도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됐다”면서 “코로나 완화 이후 집합교육이 재개됐는데, 교통사고 발생지역 방문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특화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개선해줄 것”을 주문했다.221114 허원 의원, 道교통연수원 ‘수요자중심 효율성 교육’ 개선 촉구또한 허 의원은 “어린이 및 노인 교통안전교육의 경우 매년 교육이수 기념품이 변경되고 있다”면서 “기념품 선정의 경우도 매년 선물식으로 증정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연구와 고민을 통해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아울러 허 의원은 “연수원에 용역계약직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성과급의 경우도 일부 지원해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노동자 출신 의원으로서 검토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영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활동은? 22.11.14 다음글 유호준 의원, 탄소인지예산제 도입 등 경기도의 변화 주문! 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