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불법 현수막 Zero! 깨끗한 거리 만든다 불법 현수막 집중정비 실시… 30일까지 집중단속 김완규 2022-11-17 18: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정비해 ‘현수막 없는 거리’ 만들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불법 현수막 특별정비기간을 운영하여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도시 구석구석의 불법현수막 집중정비를 실시해오고 있다. 최근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불법 현수막은 거리미관을 해치고 차량 운전 및 보행자 안전을 위협해왔다. 특히, 장소를 가리지 않고 게시되는 공공기관, 유관기관단체 및 정당 등 정책 홍보용 현수막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불만과 민원을 야기해왔다. 시는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가로변의 불법 현수막을 즉시 정비하고 계도를 우선한 후, 상습‧반복될 시 과태료 부과를 진행하며 지역 내 주요 도로변의 불법 현수막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갈 방침이다. 이천시청 주택과 정상호 과장은 “이번 집중정비로 이천시민은 물론 이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청정 이천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동과 함께 하는 산수유김장캠프 22.11.17 다음글 이천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사업 「여성친화 일촌기업 인사관리자 워크숍」 성료 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