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살릴 기회 주고, 영수증으로 음악회 입장하세요” ○ 침체된 팔달구 상권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일환 ○ 김연자·박현빈·린·박재정 등 출연 ○ 수원시 팔달구 소재 음식점, 상점, 전통시장 등 2만 원 이상 소비 영수증으로 무료 관람 ○ 침체된 팔달구 상권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일환 ○ 김연자·박현빈·린·박재정 등 출연 ○ 수원시 팔달구 소재 음식점, 상점, 전통시장 등 2만 원 이상 소비 영수증으로 무료 관람 김완규 2022-11-18 07: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9일 오후 3시부터 옛 경기도청 야외 잔디공원에서 ‘기회의 영수증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회의영수증_포스터 이번 음악회는 10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복 특화 전통시장인 ‘영동시장’과 전국 3대 순대 골목이 위치한 ‘지동시장’ 등 옛 경기도청사가 소재한 수원시 팔달구 소재 음식점, 상점, 전통시장 등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음악회 입장권과 교환해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구체적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팔달구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준비하고, 행사 참여 누리집(gogreat31.com) 내 ‘티켓신청하기’에서 영수증 사진과 티켓교환권 문자메시지를 받을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티켓교환권은 19일 음악회 당일 오전 9시부터 좌석 구역이 표기된 입장 손목띠로 교환할 수 있으며, 당일 교환대에서도 선착순으로 영수증을 입장권으로 직접 교환할 수 있다. 영수증 1장당 1명만 입장할 수 있으며, 영수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없다.이번 음악회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로 시작해 가수 김연자·박현빈·린·박재정 등 4명의 노래와 이야기로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영수증 인증 가능 지역 등 자세한 사항은 참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18일 경찰·소방 주관으로 사전 점검을 받는데 이어 행사 당일에도 자체 안전 관리 인원 외 경찰·소방의 협조를 받아 현장 관리에 힘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북부소방재난본부, 행안부 재난안전통신망 서비스 공모 ‘최우수’ 수상 22.11.18 다음글 자치경찰 발전 현장 목소리 들은 북부자치경찰위, 1개월간 순회 대장정 마무리 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