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의원,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 신축사업 현장 점검
○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 내년 2월 준공 예정, 세교지구 내 소방 인프라 확대
○ 재난 및 화재, 안전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이 중요, 도민의 안전과 재산 지켜야
김완규 2022-11-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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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1121()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 신축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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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서현옥 의원,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 신축사업 현장 점검

평택 세교지구는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로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소방 인프라가 부족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소방 서비스 사각지대였다.

이에 서현옥 의원은 지난 10대 경기도의원 당시 세교 119안전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는 세교지구 도시개발 구역 내 평택시 세교동 603 일대에 총사업비 약 50억원을 투입하여 1,207부지에 연면적 993지상 3층 규모로 2212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최근 동절기 공사중지 및 건설 자재비 인상 등으로 232월 준공, 4월 사용승인 예정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서현옥 의원은 최근 대규모 참사와 재난 및 화재, 안전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재난대응시스템 운영의 필요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세교 119안전센터가 하루빨리 운영되어 세교지구 내 소방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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