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2023년 1분기 갤러리‘혜안’무료대관 접수 12월 9일까지 신청…지역예술인 대상 최대 3주간 대관 가능 서정혜 2022-11-24 09: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록구청 내 갤러리 ‘혜안’의 2023년 1분기 무료대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143.안산시 상록구, 2023년 1분기 갤러리‘혜안’무료대관 접수(갤러리 혜안 전경)지난 7월 개관한 갤러리 ‘혜안’은 기존 상록구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생활 속 전시공간 및 미술관으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문화공간이다. 대관신청은 12월 9일까지 상록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및 관련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대관은 2023년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차수별 최대 3주까지 가능하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갤러리 ‘혜안’이 시민들이 지역 예술인들의 뛰어난 작품을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상록구청 행정지원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재영 의원, “국비지원 삭감으로 축소된 지역화폐사업, 전통시장·골목상권 현장지원확대로 방어해야” 22.11.24 다음글 안산시, 드론 활용해 토지특성조사 실시…공시지가 정확성 향상 기대 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