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2월 8일까지‘2023 안산의 책’시민 선호도 조사 김완규 2022-11-25 1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도서관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안산의 책’ 선정을 위해 12월 8일까지 시민 선호도를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 151.안산시, 12월 8일까지‘2023 안산의 책’시민 선호도 조사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의 대표적인 독서운동으로, 성인·청소년·어린이 계층별로 각 한권의 책을 안산의 책으로 선정해 안산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3 안산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11일~11월 4일까지 시민 681명으로부터 395권의 책을 추천받았으며, 교사·사서·지역작가·시민대표로 구성된 ‘2023 안산의 책 선정위원회’를 통해 각 계층별 후보도서로 5권씩 선정했다. 시는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월 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중앙·감골·관산·성포·미디어·상록·단원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http://lib.ansan.go.kr) 또는 홍보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2023 안산의 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를 참조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일산대교 무료화는 정당한 공익 처분” 항소 제기‥인수 협상도 병행 추진 22.11.25 다음글 안산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고 10% 감면받으세요! 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