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운영…광덕마을 주민 13명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김완규 2022-12-06 09: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올 하반기 도시재생대학과정에서 월피동 광덕예술마을 주민 13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33.안산시,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운영…광덕마을 주민 13명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1)도시재생대학이란 지역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교육과정이다. 33.안산시,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운영…광덕마을 주민 13명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2)올해 10~11월 총 8회에 걸쳐 안산광덕종합시장 내 결혼이주여성 협동조합 카페 ‘다가오다’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총 13명의 월피동 광덕마을 주민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날 자격증을 취득한 한 교육생은 “커피원두, 커피 추출, 스티밍, 공기주입, 롤링 등 다양한 바리스타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풍영 도시재생과장은 “월피동 주민들의 공동체 발전과 역량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18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돼 월피동 광덕지구 일원 15만7천298.2㎡에 총사업비 167억 원을 투입, 광덕어울림센터, 거리환경 개선사업, 창업보육센터 등을 조성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에 특별한 희생과 기여를 하신 분들을 기리다... 22.12.06 다음글 안산시,‘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최우수상 수상 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