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최우수상 수상 김완규 2022-12-09 10: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0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한 ‘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54.안산시,‘경기도 어촌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최우수상 수상이번 사업은 부가가치 상품 고도화, 복지증진, 환경개선 등 어촌계별 보유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경기도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안산시는 시화호 환경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상동어촌계에서 최우수상을 흘곶어촌계와 두서어촌계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종선 상동어촌계장은 “앞으로도 어촌마을의 구성원들이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행복충전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대부해양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안산시 어촌계의 잠재력과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에서도 어촌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개최 22.12.09 다음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 개최 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