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곡경로당 개소하고 본격적 운영 나서 이민근 시장 “어르신을 섬기며, 어르신들께 힘이 되는 도시 안산 만들어 나갈 것” 김완규 2022-12-13 09: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 사동에 시곡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개최된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단체장과 상록구노인지회장, 상록노인복지관장 및 사동 9개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새로운 안식처가 될 시곡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66.안산시, 시곡경로당 개소하고 본격적 운영 나서 (1)상록구 시곡2길 2에 위치한 시곡경로당은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1층에 연면적 263.6㎡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프로그램실,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아늑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6.안산시, 시곡경로당 개소하고 본격적 운영 나서 (2)함창득 시곡경로당 회장은 “좋은 시설의 경로당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회원간 화합을 통해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6.안산시, 시곡경로당 개소하고 본격적 운영 나서 (3)이민근 안산시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앞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산쌀연구회 윤재영 농가, 제5회 경기도 참드림 쌀 품평회 우수상 수상 22.12.13 다음글 안산시, 전국지자체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