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율방재단, 대설 취약 이면도로 제설활동 김완규 2022-12-16 20: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지난 15일 관고동, 창전동 일대 주택 밀집지역의 이면도로 및 관고전통시장 진입로 구간까지 눈이 쌓일 경우 교통에 취약한 도로를 중점으로 제설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대설 취약 이면도로 제설활동이 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전역에는 3~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되었고 15일 오전 9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제설작업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원 30여명이 적극 참여하였으며 주택가 및 전통시장 진출입로, 이면도로 및 교차로 약 5km의 구간의 눈을 치우고 밤사이 영하권의 기온으로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하였다. 특히 창전동 일대 지역은 지형적 특성상 경사진 이면도로가 많아 차량 및 보행자의 미끄럼사고의 위험이 큰 지역이다. 제설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남성 단장은 “노인과 어린이들은 미끄러져 넘어질 경우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이웃 주민들이 내 집 및 가게 앞 눈치우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 문의 안전총괄과 / ☎ 031-644-298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밤낮 없는 적극적인 제설에 구슬땀 22.12.16 다음글 여성친화도시 조성 리더육성을 위한 2022년 이천시여성지도자교육 실시 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