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적재조사 추진 이천시 지적재조사 '아미지구' 외 4개지구 경계확정·사업완료 김완규 2023-01-02 18: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아미지구』등 총 5개(아미·우곡·도리·진가·서경) 지적재조사 사업지구(1,074필지, 701,055.2㎡)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완료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건물이 거쳐 있는 경우 지적경계선을 조정하여 경계분쟁 해소,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 해소로 사유지의 현황도로를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간 갈등 등 마을 내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하였다. 새로이 확정된 지적공부에 대하여 등기촉탁 및 경계설정에 따른 면적이 증감이 생긴 토지에 대하여 조정금 산정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랜기간동안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적재조사를 통해 해결하고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등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토지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지적재조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2023년 나래지구, 진암지구, 장능지구, 산양지구 등 상대적으로 토지행정서비스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최다 사업지구(12개 지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 문의 토지정보과 최원준 /☎ 031-645-313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산시, 행안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A등급 획득 23.01.03 다음글 빛으로 마음을 밝혀주는 설봉공원 ! 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