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기흥구청장 무료급식소 찾아왔네, 설 앞두고 나눔 봉사 오예자 2023-01-13 1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이창호 구청장이 설 명절 연휴를 열흘가량 앞둔 지난 12일 신갈동 소재 기흥무료급식소를 찾아 20kg짜리 백미 5포를 전달하고, 구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창호 기흥구청장이 도시락 반찬을 나눠 담고 있다. 기흥무료급식소는 지난 2006년부터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급식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이창호 구청장은 직원들과 홀로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할 반찬을 나눠담고,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창호 기흥구청장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이창호 구청장은 "항상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의 한 끼를 책임지고 있는 기흥무료급식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기업과 단체 4곳이 성금-상품 들고‘사랑의 열차’탔다 23.01.17 다음글 용인특례시, 카톡으로‘이달의 톡(talk)서(書)’서비스 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