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외부전문가 참여 지방화재안전조사단 운영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민간 전문위원 참여 지방화재안전조사단 운영 - 경기북부 지방화재안전조사단, 중점관리 및 특별관리시설물 화재안전조사 추진 - 소방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합동 조사 통한 대상처 안전의 전문․신뢰성 제고 김완규 2023-02-07 07: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민간 전문가로 이뤄진 경기북부 지방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북부본부+합동청사+전경v2경기북부 지방화재안전조사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큰 대형 시설물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적인 안전 지도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점검 능력과 전문자격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건축사, 가스, 전기 등 총 25명의 외부 전문위원을 선발해 소방시설뿐만 아니라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세밀한 안전관리가 가능하게 됐다.전문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화재예방강화지구, 초고층 건축물, 대형판매 및 산업단지, 사회기반 시설 등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나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재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과 소방안전 특별관리대상에 대한 안전 점검을 전담하게 된다.고덕근 본부장은 “최근 데이터센터, 대형쇼핑몰 화재 등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크고 이목이 집중되는 대상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북부 지방화재안전조사단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합동점검을 추진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배달특급 다회용기, 올해 김포·안산·안성으로 사업지역 확대. 1회 용품 사용 감소 기대 23.02.07 다음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희망 품은 홍보참여단 서포터즈 모집 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