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저수지 산책로에 나뭇잎 쉼터 조성 오예자 2023-02-13 10: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공세동 기흥저수지를 산책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기 기흥저수지 산책로에 나뭇잎 모양 쉼터를 조성했다 용인을 대표하는 수변공간인 기흥저수지는 10㎞에 달하는 순환산책로와 탁트인 전경으로 용인시민뿐만 아니라 수원시와 화성시 등 인근 지역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기흥저수지를 찾는 이용객들이 산책 중 노을을 조망하며 여유를 즐기고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5억원을 투입, 나뭇잎 모양의 전망데크를 설치했다.용인특례시기 기흥저수지 산책로에 나뭇잎 모양 쉼터를 조성했다 봄이 되면 화사한 벚꽃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왕벚나무도 40그루 심어 볼거리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기흥저수지의 경관을 조망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흥저수지를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편의공간과 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즌 첫 우승 시청 검도팀 선수들 격려 23.02.14 다음글 용인소방서-용인서부경찰서, 안전해서 좋은 용인특례시 오늘도 ‘근무 중 이상 무!’ 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