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숙 도의원,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정담회 및 현장 시찰 실시 김완규 2023-02-28 19: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더민주, 수원12)은 27일 영동초등학교에서 수원특례시의원 및 영동초등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230228 이병숙 도의원,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정담회 및 현장 시찰 실시3 이날 정담회에서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차량의 교통법규 위반을 계도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 예정인 횡단보도 보행안전시스템 설치 사업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이희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지역위원장, 정완수 영동초 교장 및 관계직원, 영동초등학교 학부모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이병숙 의원은 “매년 수많은 무단횡단 및 보행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에 추진되는 횡단보도 보행안전시스템 설치 사업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교통약자들이 조금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도민의 안전한 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횡단보도 보행안전시스템 설치 사업은 작년 12월 이병숙 의원의 특별교부금 8억원 확보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영동초 등 8개소(영통동, 망포동 일원)에서 올해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1인가구·사회적 배려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마리당 최대 20만 원. 의료지원비·장례비 지원. 23.03.02 다음글 경기도의회 더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마을버스 경영정상화 관련 정담회 개최 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