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1천525개소 추가. 총 8천51개소로 확대 추진 ○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2023년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대 실시 - 2023년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8,051개소로 확대 운영 ○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 903개소 ○ 음식점 위생 등급제 모델 조성을 위한 모범지역 1개소 지정 운영 김완규 2023-03-02 07: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1천525개소 추가해 총 8천51개소로 확대한다.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 보장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객석, 객실, 조리장의 위생 상태 등 64개 항목을 평가해 80점 이상이면 등급을 지정하고 지정서 및 표지판을 주고 있다.음식점+위생등급제현재 6천256개소를 지정했으며 올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 모범지역 지정 운영 1개 지역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903개소 청소비 지원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컨설팅 350개소를 추진해 1천525개소가 추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장현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으로 도민들이 깨끗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올해도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업소 확대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고속도로 휴게소, 상가 등 음식점이 모여있는 우선 구역을 대상으로 사전집합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 교육비 1인당 30만 원까지 지원 23.03.02 다음글 경기도, 훼손된 그린벨트 중 5㎢(축구장 703개) 공원녹지로 복원 추진 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