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새 봄 맞이 사계절 꽃길거리 조성… 도심 곳곳 75만 본 식재 김완규 2023-03-10 0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봄을 맞아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계절 꽃길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50.안산시, 새 봄 맞이 사계절 꽃길거리 조성… 도심 곳곳 75만 본 식재안산시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의 주요 간선도로와 화단, 교통섬 등에 봄철 꽃묘 25만 본을 식재해 특색있는 꽃길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계절별 시기에 맞게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등 약 50만 본의 다양한 꽃묘를 생산해 도심 곳곳에 다양한 꽃길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병구 녹지과장은 “시민들에게 화사한 꽃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묘 생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봄에 시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 “Wee클래스 전문상담사와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23.03.10 다음글 안산시최용신기념관, 유아 맞춤프로그램‘샘골사랑방 이야기’운영 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