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클린투어 4년 만에 재개…20명 이상 신청 시 버스지원 김완규 2023-03-28 08: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달 3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과 폐기물 처리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 ‘2023 클린투어’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41.안산시, 클린투어 4년 만에 재개…20명 이상 신청 시 버스지원클린투어는 시민들이 자원재활용의 소중함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된지 4년 만에 재개됐다. 클린투어는 ▲재활용선별센터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을 견학하며, 시 청소행정 관련 전반적인 현황과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에 대한 해설, 동영상 시청,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안산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명 이상이 단체로 클린투어를 신청할 경우 45인승 버스도 지원된다. 홍기봉 자원순환과장은 “클린투어로 많은 시민들이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신청서 양식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안산시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제2023-3-142호 보도자료배포일2023. 3. 28.(화)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급식지원팀첨부사진 있음쪽수 1쪽 팀장강민수031-481-2654담당정현석031-481-3311 안산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모집…4월 14일까지관내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학부모 20명 선착순 접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4일까지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학부모들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0개월간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학교급식지원센터 체험학습 및 식생활교육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안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031-481-3311~3)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임광현 도의원, 가평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위한 현장실사에 힘실어 23.03.28 다음글 안산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 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