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내달 생활체육프로그램 4년만에 재개 -생활체조, 기공체조, 음악줄넘기, 축구 등 6개 종목 무료강좌- 오예자 2023-03-30 12: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2023 처인구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처인구가 4년만에 재개하는 처인구 생활체육프로그램의 모습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지 4년만에 재개된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기공체조 ▲유소년 음악줄넘기 ▲유소년 인라인 ▲유소년 축구 ▲유소년 농구 6가지 종목으로 구성됐다. 생활체조와 기공체조는 각각 청소년 수련관 농구장과 유림동 경안천 공원에서 자유롭게 현장 참여 가능하다. 유소년 음악줄넘기와 인라인, 축구, 농구는 사전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음악줄넘기는 수강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속적인 체중 감량이 심혈관계 합병증 및 사망 위험성 예방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윤해룡 교수팀, 체중 감량에 따른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감소 입증 23.03.30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텃밭서‘원예 힐링’하실 어르신 모십니다 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