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누리목재문화체험장 건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총 35억 투입해 시민들 위한 목재문화·자연생태체험장 조성 김완규 2023-04-06 08: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목재문화와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누리목재문화체험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8.안산시, 누리목재문화체험장 건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1)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기관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28.안산시, 누리목재문화체험장 건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2)민선8기 공약사항 가운데 하나인 이번 사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목재체험실, 전시관, 상상놀이터 등을 조성해 시민에게 쉼과 놀이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총 사업비 35억원(도비 10억5천만원·시비 24억5천만원)이 투입되며 시는 오는 5월까지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하고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용역수행기관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의 오명선 상무이사로부터 진행사항에 관해 보고를 받은 뒤 누리목재문화체험장의 위치와 조성방식, 프로그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누리목재문화체험장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며“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자연친화적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산의 책‘적정한 삶’저자 김경일 교수 19일 유튜브 시민강좌 23.04.06 다음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과 접견회」 참석 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