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5~30일 민자도로 3곳 봄맞이 대청소 및 도로 정비 ○ 경기도 민자도로 3곳, 차량 매연 등으로 오염된 터널 세척 등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봄맞이 도로 청소 및 정비 실시 - 터널 벽면 및 터널 내 조명시설 세척, 노면 청소 및 방음벽 등 도로 시설 정비 등 ○ 전광판 안내 및 출퇴근 시간대를 피한 정비 등으로 통행 불편 최소화 김완규 2023-04-14 08: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관리 민자고속도로인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3곳이 15일부터 30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및 도로 정비를 진행한다.경기도청+전경(1)(40)대청소가 실시되는 3개 민자도로는 도로 노면 및 터널 벽면 등 청소와 함께 방음벽 등 도로 시설을 일제히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 내용은 상반기 중 예정된 2023년 경기도 민자도로 운영평가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번 청소 및 정비로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실시하면서 구간별 구체적인 정비 내용을 민자도로 내 도로 전광표지(VMS) 및 각 민자도로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고태호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겨우내 쌓인 매연 및 먼지 등을 제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터널 내부 적정 조도를 통해 주행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사업시행자와 적극 협의해 이용자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4곳 신규 모집. 대학·연구소와 함께 첨단산업 육성 23.04.14 다음글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제3회 개최...증포동 방문! 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