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서농동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내 현장민원실 이전 오예자 2020-11-10 19: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10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내 카페테리아에 있던 현장민원실을 사무동 1층 한마음센터로 옮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110_용인시 삼성전자 내 현장민원실 이전 개소 각종 사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무동과 떨어져 있어 현장민원실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와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마음센터 일부 창구를 변경, 사무동 1층에서 함께 운영한다. 한 공간에서 행정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이용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07년 개소한 현장민원실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처리되지 않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과 인감증명서 발급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동 관계자는 “민원인들에게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허원 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감에서 홍보방안 다각화로 집행율 제고 촉구 20.11.10 다음글 “가상/증강현실 기술로 현실의 경계를 넘다”경기도 ‘엔알피(NRP) 데모데이’ 12~13일 개최 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