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일 의원,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행감에서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 통한 직원처우 개선 촉구 김완규 2020-11-11 21: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수)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을 통해 직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주문했다. 201111 김장일 의원,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 통한 직원처우 개선 촉구 ○ 김장일 의원은 “노사협의회가 꾸준하게 이뤄져 근로자의 복지를 의논해왔는데 정작 단체협약에는 그 부분이 미포함된 것 같다”고 말하고, “추후 협의회 안건이 단체협약상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언급했다. ○ 또한, 김 의원은 “용역 및 파견근로자의 직접고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이 보인다. 직접고용 이후에도 융기원의 직원이라는 소속감을 심어주고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 및 처우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 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중점과제로 떠오르면서 파견·용역직원의 직접고용을 노력해 왔는데, 이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근로자 중 연구원들이 대부분인 조직에서 시설관리 및 환경미화 등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임금 및 처우개선이 이제 시작단계라 미흡한 부분이 충분히 있을 수 있으나, 점차 전반적인 복지 격차를 좁혀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허원 의원,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행감에서 융합과학청소년스쿨 지역적 고른 선발 촉구 20.11.11 다음글 물류단지 인근 건설교통인프라 구축 연구용역 추진 제안 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