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새싹기업 10개사 선정해 해외 진출 돕는다. 6월 23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 도내 기술 창업기업 대상, 프로그램 참여기업 6월 23일까지 모집 ○ 기업별 해외 진출 진단, 투자유치 맞춤형 역량 강화 컨설팅, 투자상담 등 지원 ○ 하반기 글로벌데이 행사를 통해 우수기업 시상 및 후속 투자 연계 지원까지 김완규 2023-05-24 20: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새싹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경기도청+전경(1)(43)‘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과의 적합성을 진단하고 전문가를 통해 진출 전략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술 창업기업 총 10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기업에는 ▲영문 투자 기업설명회(IR) 자료 작성 ▲투자유치(피칭) 컨설팅 ▲해외 구매자 상담회 ▲글로벌 로드쇼 ▲데모데이/기업설명회(IR) 등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하반기에 개최되는 해외 투자자 참여 ‘글로벌 데이’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총 1,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이후에도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의향 기업을 파악해 사후 연결을 주선하고,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재 7년 미만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후 5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김평원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도내 새싹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비즈니스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사업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gsp.or.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지원팀(031-8039-7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경기도형 낙농산업기반 조성 위한 ‘저지’ 수정란 첫 생산 23.05.24 다음글 경기도, 소속기관 회계·복무관련 특정감사 및 직무감찰 합동 실시 - 감사제보 신고센터 개설 및 자진신고 감면제도(플리바겐) 적극 활용 안내 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