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형 도의원, ‘제28회 바다의 날’ 안산 방아머리 연안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펼쳐 해양의 지속가능성 회복하고, 도민에게 깨끗한 휴식 공간 제공 기대 서정혜 2023-05-30 20: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 출신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30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에서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의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기 위한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230530 강태형 의원, 방아머리에서 해양환경 보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등 연안 정화활동 펼쳐이날 진행된 연안 정화작업은 제2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것으로 경기도, 안산시, 지역 어촌계,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옹진수협 등 130여 명이 함께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에서 수거하는 해양쓰레기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작년에는 약 2,000톤에 달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데, 오늘과 같은 활동을 통해 해양이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고 도민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안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고, 해양 분야를 소관하는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금자리 마련 막막한 자립준비청년. 부동산 중개 도우미가 도와드려요 23.05.30 다음글 김동연 “체육만큼 도민 삶의 질 높일 수 있는 것은 없어. 경기체육 진흥 위해 노력하겠다” - 경기체육 활성화 맞손토크 개최 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