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잔반 없는 날’ 운영 김완규 2023-05-31 1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6일 공공기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캠페인 첫 날인 이날 자원순환과(과장 조경희)에서는 ‘잔반 없는 날’ 관련 배너 설치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적극 홍보했다. 식생활변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매년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환경부담 및 처리 비용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그동안 음식을 남기고 버리던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공기간에서 앞장 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잔반 없는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조경희 자원순화과장은 “1회용품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과제로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로 이어지는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잔반 줄이기 실천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하는 잔반 없는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월 즐거운 나들이는 ‘배달특급’ 픽업 할인과 함께! 23.06.01 다음글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이천청년 스타트업 2기' 성료 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