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최종 39개 제품 선정 ○ 제15회 ‘경기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최종 39개 제품 선정 ○ 인증시설물은 3년간 경기도 인증마크 사용, 인증제품 설치 권장 및 홍보 혜택 서정혜 2023-06-07 07: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2023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심사 결과, 총 39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제+보도자료+사진_대지+1 우수디자인 인증제도는 공공디자인의 수준 향상과 공공장소에 어울리는 공공시설물 도입을 위해 2009년부터 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디자인 공인 제도다.올해 공모에는 지난 3월 관련 업체 등으로부터 직접 개발한 가로등, 벤치 등 총 133개 제품이 참가했다. 도는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 실용성, 심미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온라인 심사, 2차 현물심사를 진행해 총 10종 39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시설물은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3년 동안 경기도 인증마크 ‘GGGD’(Gyeong-Gi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인증제품이 게재되고 공공디자인 심의 또는 사업 시 우선 사용 권장 등의 혜택을 받는다.올해 인증제 탈락업체는 하반기에 실시되는 ‘경기디자인클리닉’에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클리닉 지원업체에 선정되면 ‘디자인닥터’로 선정된 전문가에게 1대 1 맞춤형 디자인 개발, 관련 프로세스 개선 등의 조언(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www.gg.go.kr) 공고란 및 디자인경기 누리집(design.gg.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031-8008-2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중국 등 8개국 주요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팸투어 실시 23.06.07 다음글 경기도, ‘2023 경기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전문 개발자 양성 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