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지역 네트워크 체계 마련’ 이천시보건소-자살예방센터 관내 ‘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김완규 2023-07-06 10: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월 4일 이천시 가족센터와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살예방 지역 네트워크 체계 마련 이천시가족센터가족센터와 자살예방센터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시스템을 갖춰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이천시 자살감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자살고위험군 및 자살 유족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하여 근로 중인 직원대상 게이트 키퍼 교육과 프로그램 참여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정성민 센터장은 “서로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코로나19로 멀어졌던 서로간의 거리를 좁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와주며 지역 내 안전망과 생명존중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치료비 지원▲자살수단통제사업 ▲게이트키퍼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이 있을 때 자살예방센터(☎031-637-2331)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야간 및 휴일에는 ▲129 ▲1393 ▲1577-0199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도움 받을 수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경순 부의장, 소상공인과 호흡하는 현장의정 펼쳐 - 경기신보 수원지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종횡무진 - 23.07.06 다음글 더운 여름, 통 큰 배달특급 할인으로 무더위 날려봐요! 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