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자연휴양림 야영 왔는데... 어? 와이파이 되네 - 모현읍 초부리 야영데크 25곳에 서비스 개통… 향후 야외까지 확대하기로 - 김완규 2023-07-12 17: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용인자연휴양림(모현읍 초부리 산22)의 야영데크 시설에 인터넷 와이파이 시설을 설치하고 최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용인자연휴양림의 야영데크 시설에 인터넷 와이파이 시설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야영데크는 목재데크와 전기시설을 갖추고 있는 야외용 숙박시설로 용인자연휴양림은 모두 25곳(4m×4m 10곳, 6m×6m 15곳)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5개 객실을 리모델링하고, 야영데크 6곳을 증축·보수하는 한편 노후 주차장을 새로 정비하는 등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며 “야영데크 외의 다른 야외 장소로도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사계절 썰매장·물놀이장 운영 23.07.12 다음글 도민이 기대하는 인구정책은?…경기도,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