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상습 침수지역 사전대비 ‘풍수해 위험요소 예방 순찰 강화’ 오예자 2023-07-13 08: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1일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피해우려지역에 직접 나서 예방 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예방순찰 4컷 본격적으로 장마철에 들어섬과 동시에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명피해와 시설물피해 대비를 위하여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용인특례시 관내 상습 침수지역 현장에 직접 나서 위험요소 제거 및 시설물 점검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 자연재해 사전 예방은 안전을 지키는 열쇠! 순찰 지역은 기흥구 보정동 소재 보정교 밑으로 흐르는 하천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 일대와 기흥구 공세동 소재 기흥호수 일대이다. 보정교 같은 경우 지난 9일 낮 12시경 급작스러운 폭우로 불어난 하천물에 20대 남성 A씨가 고립되었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안전하게 구조되어 부상 없이 귀가했다. 한편 이날 용인시 기흥구에는 시간당 110mm의 폭우가 내렸다. △ 자연재해 사전 예방은 안전을 지키는 열쇠! 용인소방서는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침수피해 우려지역 예방순찰 강화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재난지원기관 연락관을 파견하여 동시다발의 신고에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함이다. △ 자연재해 사전 예방은 안전을 지키는 열쇠!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까지 확보되어야 한다”라며 “저지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상황을 주시하여 주택 침수가 예상되면 신속히 임시대피소로 피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자연재해 사전 예방은 안전을 지키는 열쇠!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기형 의원, 개인형 이동장치-대중교통 방안 연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3.07.13 다음글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