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촌 체험 마을 안전 가이드, 바닷가 안전사고 예방 파수꾼 ○ 도, 어촌 체험 마을에 바닷가 안전사고 예방 및 갯벌 해설사 역할을 수행하는 안전 가이드 활동 지원 - 도내 어촌 체험 마을 10개소에 어촌 체험 성수기 동안 15명의 안전 가이드 활동 서정혜 2023-07-16 0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어촌 체험 마을 안전 가이드 활동 지원을 통해 바닷가에서 발생하는 갯벌 고립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갯벌체험+교육(시흥+오이도) ‘어촌 체험 안전 가이드’는 갯벌의 위험장소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어촌체험객 대상으로 갯벌 출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갯벌 해설사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또한, 연안 체험활동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안전교육을 이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초동 조치 역할도 하고 있다. 어촌체험객+대상+사전+안전교육(시흥+오이도) 도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화성 전곡어촌체험마을 등 어촌 체험 마을 10곳에 채용된 총 15명의 어촌 체험 안전 가이드 인건비를 1인당 월 180만 원씩(최저임금의 90%) 지원하고 있다.김성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경기지역 연안과 내수면 등 어촌 체험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어촌 체험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 가이드 활동·지원을 통해 갯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방법+교육(화성+전곡) 한편, 경기도에는 어촌 체험 마을 11개소가 있으며, 지난해 총 15만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어촌 체험 프로그램은 조개 줍기 등 갯벌 체험, 바다낚시, 요트 체험, 민물고기 맨손 잡기 체험 등이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특례시편’ 오는 22일 낮 12시 방영 23.07.16 다음글 경기도, 자율협력주행 ‘판타G버스’ 17일부터 판교에서 시범운행 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