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에 팔 걷어붙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41명 여주시 산북면 일대서 수해 복구 활동에 당력 집중 김완규 2023-07-25 11: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5일 반복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여주시를 찾아 수해 복구 및 환경 정화 활동에 당력을 집중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수해복구 봉사 (1)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1명은 이날 폭염 속에서도 여주시 산북면 일대에서 연일 이어진 비로 인해 길가로 쏟아진 쓰레기 및 토사 등을 치우는 데 힘을 보탰다. 도의회 국민의힘 수해복구 봉사 (2)도의회 국민의힘은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일손이 필요한 작업에 조를 나눠 도로와 농가 인근 풀과 쓰레기를 정리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도의회 국민의힘 수해복구 봉사 (3)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오는 28일까지를 전 당원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한 중앙당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경기도 재난상황실을 찾아 호우·폭염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등 도민 안전 확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도의회 국민의힘 수해복구 봉사 (4)김 대표의원은 “수해로 인해 전 국민의 시름이 깊어진 가운데 신속한 수습을 위해 도의회 국민의힘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수습뿐만이 아니라 재난 상황에 대한 관리와 예방과 관련한 대책들이 좀 더 촘촘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미비점들을 보완해나가는 일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마을활동가 지원 위한 웹사이트 ‘경기마풀’ 운영 23.07.26 다음글 김완규 의원 제안으로 고양시 장월평천 안전한 산책로 조성 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