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새싹기업 육성 프로그램 추진. 12개사 최종 선정
○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사업 참여기업 12개사 최종 선정 완료
- 판교스타트업캠퍼스 입주공간, 1:1 멘토링, 컨설팅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 차세대 슬립 케어 브랜드, 펫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기업 선정
김완규 2023-08-01 07:3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사업에 참가할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e3fbd523cfc86b3c58d369657128dfe3_1690842706_9509.jpg

 

경기도청+전경(1)(66)

이 사업은 경기도 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새싹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19일부터 719일까지 모집공고, 서류평가, 영어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2개사를 선정, 입주설명회를 거쳐 8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 예정이다.

 

e3fbd523cfc86b3c58d369657128dfe3_1690842728_154.jpg
경기도청+전경(2)(9)

 

12개사는 생필품 정기배송 구독몰 지오벤처스’, 동물병원전용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EMR) 연동 펫케어 플랫폼 클리크소프트’, 드론 열화상 촬영기반 태양광 발전소 효율분석 스카이런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공간 1:1 컨설팅 및 멘토링 기업별 해외시장진출조사서 모의 투자설명회(IR) 국내·외 데모데이 등 새싹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앞서 2020년 사업에 참여했던 와따는 스마트폰 센서로 수집된 와이파이 등 공간데이터를 활용해 실내공간에서도 정확한 공간인식 기술을 선보여 해외진출을 위한 26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 받았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에서 2년 연속(2022~2023)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한규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도내 새싹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제공 뿐만 아니라 판교테크노밸리의 생태계 활성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테크노밸리기획팀(031-776-4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