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예산 미편성 원인을 경기도가 제공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서정혜 2023-09-04 2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성남시 청년기본소득사업 중단 원인을 경기도가 제공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경기도가 당초 약속과 달리 올해 도비보조금을 편성하지 않아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중단하게 되었음 - ’23년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예산 미편성 원인을 경기도가 제공했음 □ 해명내용○ 도 본예산 편성 기간(’22.11~12월)에 성남시가 ’23년 청년기본소득 사업 미추진 의사를 표명하고 시비를 미편성함에 따라 성남시에 대한 도비 미편성 확정(’22.12.17.)○ 이후 성남시가 ’23년 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바꾸고 도와 상의 없이 시비를 일방적으로 편성(’23.1.13.)한 뒤 도에 추경 편성 요구○ 도는 성남시에 교부해야 할 도비 부분을 본예산 편성 시 신규사업 또는 기존사업 증액분으로 편성한 상황이라 ’23년 추경 재원 상황에 따라 결정할 사안이라고 판단하여 “추경편성 예정”이라고 공문 회신○ 추경 편성시기인 8월에 도 재원상황을 종합 검토한 결과 부동산 거래 절벽 및 경기침체로 세수가 부족하여 추경에서 성남시 도비 보조금을 편성하지 못한 것임 ○ 따라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예산 미편성 원인을 경기도가 제공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22일 바이오 우수기술 설명회 열어, 7개 바이오 기술 소개 23.09.05 다음글 경기도 31개 시군도 1회용 플라스틱 퇴출 운동 함께 하기로 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