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스타트업플랫폼, 스타트업-제조기업 연계협력 도울 ‘제조공유서비스’ 개시
○ 모든 창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제조공유서비스 개시
○ 스타트업과 제조기업 및 제조 전문가간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1:1 소통으로 연계·협업 지원
- 스타트업과 제조기업 연계해 아이디어 구현, (시)제품 제작 및 양산 지원
- 아이디어 구현, (시)제품 제작, 양산 등 제조단계별 전문가 컨설팅 지원(‘21. 2월 중 개시)
김완규 2020-12-16 07:5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창업플랫폼인 경기스타트업플랫폼16일부터 제품 제작 및 제조를 지원하는 제조공유서비스를 시작한다.
image01.png
 
도는 온라인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효율·체계적인 창업환경을 제공하고 정보취득과 지원사업 신청 등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11월과 올해 7경기스타트업플랫폼’ PC버전, 모바일 웹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시하는 제조공유서비스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구현과 제품제작, 양산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2월부터 기존 경기스타트업플랫폼 고도화작업을 시작, 122일 완료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조공유서비스는 스타트업과 제조기업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유망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거나 양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구현한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시제품 제작 등이 필요한 스타트업이 플랫폼에 등록한 205개사 제조기업과 22명의 제조전문가의 정보를 검색·확인한 후, 희망하는 기업·전문가와 비대면으로 1:1 소통과 교류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디어 구현, ()제품 제작, 양산 등 제조단계별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 분야별 전문가(설계, 기획, 개발, 목업, 성형,가공, 섬유/화학/바이오 등)의 컨설팅 서비스도 내년 2월부터 제공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PC 및 모바일 웹버전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박상덕 창업지원과장은 현재 2,500여개 스타트업과 128명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스타트업플랫폼이 이번에 제조기업과 제조전문가가 함께하는 제조공유서비스까지 제공해 지원범위를 확장했다이에 따라 초기창업부터 제품 양산까지 전반적인 창업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진흥TF(031-8039-7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