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이천경찰서 『공동체 지역치안 실무자 회의』개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경 협력체제 강화 김완규 2023-09-06 10: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일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이천시-이천경찰서와‘공동체 지역치안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연이은 강력범죄 급증으로 시민 불안감 증가에 따른 취약지역 안전 인프라(CCTV 등)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시민경찰 교육 (읍·면·동 대표)이번 회의에서는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CCTV 추가설치, 출퇴근 시간대 전철역 등 통행량이 많은 지역과 취약시간대 중앙로 온천공원 등 다중 밀집 지역의 CCTV관제와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천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9억원의 예산으로 방범용 신규설치 42개소 (117대), 통학로 주변 CCTV 11개소(42대), 노후 영상감시장치 138대 등을 설치 및 교체 하였고, 이를 위한 신규 설치장소는 주민들의 의견과 경찰서「범죄, 112신고 다발지 분석결과」등을 기반으로 협의를 통해 선정하였다. 또한 이천경찰서(서장 유충열)에서는 공원이나 산책로, 주택가 골목 등 범죄 취약지역을 발굴하여 방범시설을 확충하고, 시민경찰 등 협력방범을 활용한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이천시 공동체 지역치안 협의회, 이천시민경찰 등 민·관·경 협의체를 통해 범죄 대응을 위한 지역협력체계를 구성하고, 협업을 통해 긴급 대응과 자율순찰 활동을 확대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박민우 선수,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3위 입상 23.09.06 다음글 「경기도 마을기업의 지역사회문제 해결형 사업모델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