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다음 달 농촌테마파크에서 가을꽃 축제 - 다음 달 14~15일 ‘국화 품은 가을정원’주제 ‘도농어울림 행사’… 분재·토피어리 등 전시 - 오예자 2023-09-27 09: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국화 품은 가을정원’을 주제로 ‘2023 도농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봄 열렸던 행사 모습. 행사에서는 국화전시, 농산물 부스,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화전시에서는 국화 토피어리(식물을 동물 등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은 작품)와 국화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키워 만든 분재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농산물 부스의 체험 부스에서는 귀뚜라미 잡기, 다육식물 심기 등을 할 수 있다. 판매 부스에서는 표고버섯, 느타리, 멜론 등을 판매한다. 분식 등 먹거리 판매 부스도 마련한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0원으로, 용인특례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화 작품은 기간 내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음 달 22일까지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봄 행사에 이어 가을 꽃 축제를 연다”며 “가을 나들이 철 국화꽃 향기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용인농촌테마파크로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위원회 위원 248명 공개 모집 23.10.12 다음글 신봉동, 가을맞이 정평천 버스킹에 주민들 신바람 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