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경진, 4-H과제교육 전시물 등 이천쌀문화축제 행사에 선보여 김완규 2023-10-14 18: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3년 국민행복민원실’평가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 대상으로 민원환경 특성을 고려한 민원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우수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로 이천시는 2020년 신규 인증 이후 올해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받아 2026년까지 3년간 우수민원실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평가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안전 환경, 민원 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평가항목에 대해 현지실사,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이천시는 △실내 정원 등 휴게공간 조성 △북카페 시설 개선 △건강관리 측정기, 민원인 사무기기 △민원서식대 개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노인․장애인․임산부 우선 배려창구 운영과 거동불편 민원인을 위한 안심 도움벨, 민원안내 점자 책자, 외국인 주민 생활가이드북 비치, 민원 안내 도우미 배치, One-call, One-Stop 이천시민원콜센터 운영,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이용편의 환경조성과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에도 힘써 왔다. 한편, 이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하는 재인증 현판이 배부되는 11월 중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에 발맞춰 누구나 편안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실 환경조성과 맞춤형 민원편의 시책 발굴을 통해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2023년 세정업무담당자 연찬회 개최 23.10.14 다음글 - 2023년 마을복지 주거환경개선사업 - “창전동 행복충전소”운영 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