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경기미 생산단지에서 벼 베기 행사 참여...수확 기쁨 나눠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26일 파주시 파평면에서 벼 베기 행사 참석 - 경기미 생산 우수단지에 직접 벼 베기 시연 등 농업인 유대 강화, 소통 나눠 서정혜 2023-10-26 18: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파주시 파평면 소재 우수 경기미 재배단지의 추수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오 부지사는 풍작을 기원하며 콤바인을 직접 운전해 벼 베기를 시연하고 고품질의 경기미를 생산할 수 있도록 힘써준 노고를 격려하며 농정 현안을 주제로 농업인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추수 행사가 열린 파평면 장파 경기미 생산단지는 180ha 규모로, 33개 농가가 2014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친환경·무농약 벼 ‘삼광미와 참드림미’를 재배하고 있다. 도는 지난 5월 10일 이곳에서 모내기 시연을 진행하면서 수확기에 추수를 함께 하기로 약속한 바 있는데 이날 약속을 지켰다. 오 행정2부지사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장파 경기미 생산단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탄소 감축 및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김상기 경기도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계일 도의원, ‘저연차 공무원에 장기재직 휴가 신설’을 위한 정담회 개최 23.10.26 다음글 배달특급, 중소기업 제품 판매 사업 ‘특급페스타’ 종료. 9주 동안 약 5천만 원 판매 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