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근린공원 4곳에 맨발로 걷는‘어싱길’조성 - 서봉숲·수지중앙·수지생태공원·소실봉근린공원 어싱길 정비 - 오예자 2023-11-23 08: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근린공원 4곳 산책로 일부를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동 서봉숲속근린공원 내 산책로 일부 구간 어싱길 조성 공사 모습 용인특례시 성복동 수지중앙공원 내 일부 구간 어싱길 조성 공사 모습. 어싱길은 지구 표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몸으로 받아들이는 치유법의 일종인 어싱(earthing·접지) 효과를 얻기 위해 맨발로 걷는 길을 말한다. 시는 상현동 1151번지 일원 서봉숲속근린공원 숲길과 연결된 산책로 200m 구간을 맨발로 걷을 수 있도록 어싱길로 만들 계획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맨발 걷기를 하던 길인데 시는 기존 산책로에 산흙을 깔고 세족장과 신발장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총 4000여 만원이 투입된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 지난해 2천751명에게 제공. 892명 치료연계 24.01.11 다음글 성기황 도의원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및 갈등해소 조례안” 만든다 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