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 수지구청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오예자 2021-01-06 18: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구는 6일 김정원 신임 수지구청장이 관내 수지산성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죽전동 일대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210106_김정원 구청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지도 점검_사진 이날 김 구청장은 죽전1동 관계자들과 함께 확진자 발생 후 소독 중인 방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사후 방역 조치에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김 구청장은 “관내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구민들의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며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죽전동 주민들은 선제적으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수지아르피아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올해 코로나 시대 ‘섬유산업 육성’ 힘쓸 민간 사업자 공모 21.01.07 다음글 용인시, 농업인 돕기 위해 1월~6월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