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주민단체와 추가 제설작업에 나서
오예자 2021-01-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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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815개 동장·통장들이 참석해 폭설과 한파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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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실시한 이날 회의는 각 동의 제설 상황, 염화칼슘제설 장비 등 현황을 점검했다.
 

회의가 끝난 후 이정표 구청장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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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통장협의회에서는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인도·육교 에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단체와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구는 이들에게 염화칼슘을 비롯한 제설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구 기흥구 통장협의회장은 밤샘 제설에 고생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가 제설 작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주민단체에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시일 내에 모든 제설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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