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주민단체와 추가 제설작업에 나서 오예자 2021-01-11 18: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8일 15개 동장·통장들이 참석해 폭설과 한파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210108_용인시 기흥구, 주민단체와 추가 제설작업에 나서_사진(1) 비대면으로 실시한 이날 회의는 각 동의 제설 상황, 염화칼슘‧제설 장비 등 현황을 점검했다. 회의가 끝난 후 이정표 구청장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했다. 210108_용인시 기흥구, 주민단체와 추가 제설작업에 나서_사진(2) 기흥구 통장협의회에서는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인도·육교 에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단체와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구는 이들에게 염화칼슘을 비롯한 제설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구 기흥구 통장협의회장은 “밤샘 제설에 고생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가 제설 작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주민단체에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시일 내에 모든 제설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다세대・연립 포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신청 접수 21.01.11 다음글 도, 중소기업 420개사 대상 온라인해외마케팅 지원. 327만 달러 매출 기록 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