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UN의 권고로 설립된 용인시의 민관협력기구인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추진할 신임 집행부 상임회장 및 감사 선출 - 오예자 2024-01-13 06: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월9일(화),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은 용인시산업진흥원 교육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상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완규전임회장이 정기총회 진행 전에 감사의 인사 말씀을 하고 있다. 2년간의 임기를 마친 김완규회장은 정기총회에 앞서 ”코로나 등 격변하는 시기에 협의회를 맡아, 아쉬웠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반도체 미래도시 용인에 맞는 친환경 신도시 개발과 2050 탄소중립 활동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김완규회장은 ”앞으로 협의회를 이끌 신임회장의 탁월한 지도력과 UN,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물관리연구센터 등의 오랜 경험을 통해서 협의회를 더욱 발전 시켜주실 것을 믿는다. 협의회를 사랑하는 전임회장으로서 앞으로도 묵묵히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마쳤다. 이후 진행된 ‘2024년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과 2024년 사업예산과 예산승인에 대해 논의하고 감사를 선출했다.감사에는 염웅섭(DIOS대표), 정성운(투린대표)가 선출, 환경경영연구원 김연식원장이 최종 협의회 상임회장 추대가 최종 확정됐다. 신임 김연식상임회장이 협의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정기총회 직후 열린 신임회장 취임식에서 김연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협의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김완규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협의회의 한가족이 된 것이 너무 감사하고 무한한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는 소감과 각오를 함께 밝혔다. 또한 김연식회장은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환경과 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에게는 3가지 비상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3가지 비상은 먼저, 비상(Emergancy)을 인지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한다. 비상(Exit)출구전략을 통한 협의회의 정상적인 운영, 비상(Asend)을 통한 우리 모두가 함께 비상해야한다,“ 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김연식회장은 ‘소통과 화합,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열린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 및 임직원 여러분에게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상임회장 취임식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연식 상임회장 약력]학력 : 경영학박사주요약력- 전) 용인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 사회혁신기업연구원 원장- 전)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물관리연구센터 기획실장- 현) 용인특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현)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정책위원장- 현) 국회물포럼 자문위원 - 현) UN자문기구,세계화장실협회 기술자문위원- 현) 독도수호연합회 정책위원장- 현) 한국인적자원협회 이사- 현) PFI(국제교도협회) 이사- 현) 환경경영연구원 원장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으로 1,155억 원 판매. 물가 잡기·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일석이조 24.01.14 다음글 경기도,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 지난해 2천751명에게 제공. 892명 치료연계 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