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80만 원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으로 일 경험도 쌓고 취업기회까지 한번에!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 북부지역 새일여성인턴 참여기업, 참여자 모집 - 참여기업에는 인턴 1인당 3개월간 80만 원씩 총 240만 원 인건비 지원 및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80만 원 추가 지원 - 미취업 여성 참여자에게는 새일센터를 통한 알선 취업 후 9개월 근속 시 근속장려금 60만 원 지원 서정혜 2024-01-19 07: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경기북부새일센터는 새일여성인턴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과 미취업 여성(인턴)을 연계하여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포스터_여성새로일하기센터_새일여성인턴십새일센터 사업을 수행 중인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경기북부새일센터는 2024년도 예산 소진 시까지 새일여성인턴제 사업에 참여 희망하는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된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새일여성인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직장 적응 및 일 경험을 위한 3개월간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 근무 종료 후 정규직 전환되어 6개월 이상 근속 시 6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이 가능한 기업은 전일제 일자리의 경우 ▲주 35시간 이상 ▲상시근로자 수 5인~1,000인 미만 ▲4대 보험 가입 사업장(벤처기업 등 특정 형태의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가능) 등이며, 최근 3개월 이내에 권고사직이나 인위적 감원이 없어야 한다.시간제 일자리의 경우 주 20~35시간 미만이며, 최저임금의 110% 이상 임금 지급 시 전일제와 균등하게 지급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사업 참여와 가능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일자리팀(031-270-9900)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남운선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만 25~54세 여성 중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은 10명 중 4명(42.6%)으로 경력 단절 평균 기간은 8.9년, 발생연령은 29세”라며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북부지역 새일센터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 내 경력 단절 미취업 여성의 노동시장 유입을 장려하고 재직 여성이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지역관광활성화 위해 민간 관광업계와 손 잡다 24.01.19 다음글 무료 정보기술(IT) 전문교육과정도 이수하고 취업까지 한번에! 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