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드림상상창작센터’ 주말 운영 실시 -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 무료 - 서정혜 2024-01-26 2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기흥구 동백 문월드에 위치한 드림상상창작센터의 개방시간을 확대하여, 오는 1월 27일부터는 주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1) 3D프린터 및 작업장드림상상창작센터는 용인시민 누구나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UV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공간으로, 현재 평일만 운영되고 있어 기업인과 일반 직장인들의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진흥원은 이러한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1월 27일부터 5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9시부터 12시까지로 시설을 개방하는 등 즉각적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사진2) 레이저가공기메이커 활동에 관심이 있는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메이크올 사이트(www.makeall.com) 및 방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드림상상창작센터가 기업과 시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활동 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이번 주말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 향상과 메이커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창업지원팀(031-890-7807)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시민 10명 중 9명 “용인 생활 전반적으로 만족해요” 24.01.26 다음글 용인소방서, 설 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한국민속촌 화재예방컨설팅 추진 24.01.26